
요즈음 뉴스에서는 부실 시공이 많은 논란이 되고 있어요. 갑자기 건물이 무너지거나 내부가 노출되는 등의 문제가 있는데요. 사람의 몸도 겉으로 보았을 때 문제가 없지만 골절이 자주 발생되는 골다공증이 있어요.

골다공증은 ‘뼈에 구멍이 생기는 질환’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요. 뼈의 강도가 약해지고 질적으로도 낮아지는 질환으로 상태가 악화되어도 특별한 증상이 없어 ‘소리 없는 도둑’이라고도 불립니다. 부실공사로 건축된 건물이 쉽게 무너지는 것처럼 골다공증도 사소한 충격이나 가벼운 외상에도 갑작스럽게 뼈의 골절을 유발하게 됩니다.

골다공증은 노화로 인해 발생되거나 칼슘 혹은 비타민D의 부족, 흡연 및 음주로 인해 발생하지만 폐경기 이후 호르몬 감소 또한 골밀도 변화를 시켜 여성이 남성보다 골다공증이 발병할 확률이 크다고 하는데요.
크게 폐경 여성에서 호르몬의 변화로 발생되거나 노화로 인해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일차성 골다공증과 스테로이드 약물과 항암제 등의 약물 사용, 당뇨와 같은 내분비 질환, 흡수장애와 같은 내분비 질환, 류마티스 질환, 만성 심부전 그리고 흡연 및 음주 등으로 인해 발생되는 이차성 골다공증이 있다고 합니다.


골다공증으로 인한 골절은 주로 손목이나 척추 등에서 잘 발생된다고 하는데요. 특히 척추의 골절이 발생하면 키는 감소하고, 지속적인 허리통증이 생기며 추가적인 척추골절이 발생하여 허리가 휘어 지팡이에 의존을 하는 생활을 하게 될 수 있어요. 또한 고관절 주변의 골절이 발생할 경우에는 2년 후 사망률이 정상인에 비하여 2.7배 증가한 28.2%를 기록하고 있고 수술을 진행하더라도 야외활동을 하지 못하는 분이 4명 중 1명이라고 하니 골밀도 유지와 골다공증의 진행을 차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평촌정형외과 힘정형외과에서는 골다공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골밀도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골밀도검사란 뼈의 상태를 알 수 있게 해주는 검진으로 정상적인 골밀도를 가진 동일한 성별의 젊은 성인 집단의 평균 골밀도 값을 T-로 기준을 잡고 검사하는 방법인데요.
세계보건기구에서는 골밀도 검사를 통한 진단 기준을 4가지로 나누고 있습니다.
- 정상 : T-값 ≥ -1.0
- 골감소증 : -1.0 > T-값 > -2.5
- 골다공증 : T-값 ≤ -2.5
- 심한 골다공증 : T-값 ≤ -2.5 이면서 골절이 있는 경우
음수 부분이 더 커질수록 정상인의 비하여 골밀도가 낮아진 것을 의미해요. T-1.0의 경우 골밀도가 10~15% 정도 감소했다는 의미로 골절 확률이 2~3배 증가합니다.
아래에 분들에게 골밀도 검사를 권장하고 있어요.

평촌정형외과 힘정형외과에서는 주사치료를 통하여 부족한 영양분을 투입하여 골다공증을 예방하고 있습니다. 자주 골절이 발생된다면 내원하셔서 골밀도 검사를 통한 진단을 받아 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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