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퇴행성질환으로 중장년층 이상 연령층에서 많이 발생한다고 알려진 군포허리디스크는 2021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 자료에 따르면 전체 환자의 약 20%는 40대 미만 연령층이며 20~30대에서 꾸준히 증가하고 있었어요. 하지만 젊다는 이유로 단순히 근육통으로 생각하여 방치를 하게 되는 경우 수술을 고려해야 했습니다.



특히 요즘처럼 추운 날씨에는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혈액순환이 저하되며 근육과 인대 등이 경직되면서 유연성 감소와 함께 척추사이의 디스크액이 굳어 허리통증이 더욱 심하게 발생할 수 있었는데요. 군포허리디스크병원에서는 증상이 2주이상 지속될 경우 내원하여 정밀한 검사와 함께 이에 맞는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였어요.

해당 질환의 정식 진단명은 요추추간판탈출증으로 흔히 디스크라고 불리우는 추간판이라는 구조물은 척추뼈 사이에 존재하여 외부의 충격을 흡수하며 원활하게 움직이는 것을 도와주는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내부에는 젤리처럼 말랑말랑한 수핵이 존재하여 탄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구조물이 어떠한 원인에 의해 손상이 되거나 수핵이 돌출되어 다른 신체부위와 이어지는 신경을 누르며 허리통증과 함께 신경학적 증상을 유발하는 질환이 추간판탈출증으로 요추(허리) 부위에서 발생한 것을 군포허리디스크라고 합니다.

흔히 노화로 인해 수핵의 수분량이 감소하며 탄력성을 잃고 제기능을 하지 못하여 작은 충격에도 손상을 입기 쉽다고 알려져 있었으며 교통사고나 낙상 등의 외상처럼 갑자기 강한 충격이 디스크에 가해질 경우 발병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장시간 앉아있는 시간이 많은 사람들에게서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었어요. 서 있을 때에는 척추가 받는 압력을 주변 근육들이 분산을 시켜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앉을 경우 이 근육들이 이완되며 척추에 가해지는 압력을 2배로 증가시키며 특히 다리를 꼬는 등의 잘못된 자세는 4배가 되었어요.

군포허리디스크는 디스크의 돌출된 정도에 따라 4단계로 구분할 수 있었으며 진행될수록 주변 신경이 눌리는 정도가 악화되었기 때문에 초기에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였는데요. 특히 초기에는 허리통증만 경미하게 나타날 수 있었지만 말기단계에서는 심할 경우 하지마비나 대소변 장애 등으로 이어질 수 있었어요.
- 1단계: 디스크의 돌출없이 살짝 부푼 상태로 통증이 경미하여 질환을 인지하기 어렵다.
- 2단계: 수핵을 둘러싼 섬유륜이 찢어질 것 같이 밀리게 되며 허리통증과 함께 다리 저림 등의 증상이 동반된다.
- 3단계: 섬유륜이 찢어져 수핵이 흘러나오며 신경압박이 심해지며 허리통증을 비롯한 하지로 이어지는 증상이 악화된다.
- 4단계: 수핵이 디스크와 분리된 상태로 마비증상이 나타나며 치료 후에도 신경손상이 회복되지 않아 후유증이 남을 수 있다.

군포허리디스크 증상이 의심된다면 하지직거상 검사를 통한 자가진단을 진행하는 것이 도움이 되었는데요. 똑바로 누운 상태에서 무릎을 피고 한 쪽다리를 위로 들어올렸을 때 통증이나 긴장이 발생하는 것을 확인하는 방법으로 해당 질환은 35~70도 사이에서 증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또한 힘정형외과에서는 X-ray 검사를 통해 디스크의 간격과 척추의 정렬 및 불안정성을 확인 후 진단하고 있으며 허리를 구부리고 진행할 경우 구조물의 안정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직접적으로 신경이 눌린 정도는 MRI를 진행하여 확인 가능하며 본원에서는 타 병원에서 진행한 검사를 판독하고 있습니다.

마비증상이 나타나지 않은 군포허리디스크는 약물치료, 주사치료, 물리치료 등의 비수술적 치료방법으로 호전이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으며 또한 치료사의 수기로 압박을 가해 척추 및 관절의 정렬을 바르게 유도하고 근육과 인대 등의 불균형을 해소하여 염증감소 및 증상호전을 기대할 수 있는 도수치료를 진행하기도 하였어요.
수술적 치료와 달리 약물이나 마취 그리고 절개 등의 과정이 없었기 때문에 부작용이나 후유증이 적어 반복적인 시술이 가능하였고 나이와 당뇨 등의 질환에 상관없이 적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입원 및 회복기간이 존재하지 않아 치료 당일 내원하셔서 진행 후 바로 일상복귀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요.




군포허리디스크 환자 분 중 무조건적인 수술을 걱정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초기 증상으로 빠른 내원을 할 경우 비수술적 치료방법을 통해 호전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었기 때문에 경미한 통증이더라도 주의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잘못된 자세는 척추를 틀어지게 하고 통증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었는데요. 힘정형외과에서는 발병원인을 초기에 찾아 최선의 진료와 적절한 치료를 통해 병을 진행시키지 않으며 빠른 쾌유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비수술통증도수치료 > 척추질환'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평촌목디스크 뻐근한 뒷목통증 초기 치료가 중요 (0) | 2023.11.29 |
---|---|
군포도수치료 비만이 아니지만 배가 볼록 튀어나왔다면 (1) | 2023.11.29 |
군포신경외과 다리에 쥐가 자주 발생한다면 척추전방전위증 의심 (1) | 2023.11.23 |
산본목디스크 의심되는 증상이 나타났다면? (1) | 2023.11.14 |
군포역도수치료 틀어진 머리 척추측만증 의심 (2) | 2023.1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