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앉아있다가 일어서게 되면, 발바닥의 통증을 느껴 보신적 있으신 가요? 휴식을 취하다가 활동하게 되면 찾아오는 발바닥의 통증, 이 통증을 방치하다가 심해서 내원을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이 통증의 원인 족저근막염일 수도 있습니다.

족저근막염이란 발뒤꿈치에서 발가락 방향으로 향해 뻗어 있는 섬유 띠인 족저근막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 때 족저근막에 미세한 손상이 이어져 염증이 생기는 질환을 말합니다. 족저근막염이 생기면 발에 가해지는 충격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 하여 통증이 생기게 됩니다.

족저근막염이 생기는 이유는 미세한 손상이 지속되어 생기는 것이므로 발을 무리하게 사용했을 경우 생기게 됩니다. 비만처럼 몸의 무게가 많이 나가 발에 하중을 줄 경우나 하이힐이나 딱딱한 신발을 착용하거나 마라톤과 같은 오랜 시간 걷는 운동을 하는 경우 등 발에 지속적인 스트레스를 주게 되어 족저근막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평발이나 발의 아치가 높은 경우처럼 발의 구조적 이상이 있을 경우에도 족저근막염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족저근막염은 발뒤꿈치에서 주로 통증이 시작되어 발 안쪽으로 전달되어 전반적인 통증이 발생하기도 하며, 오랜 시간 휴식을 취한 후 움직이는 경우 족저근막이 수축된 후 갑자기 팽창되어 통증을 유발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면을 취한 후 일어나 활동하는 아침에 강한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족저근막염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게 되면 걷는데 불편함을 느끼게 되고 보행장애까지 이어 질 수 있습니다.


산본체외충격파, 힘정형외과에서는 족저근막염이 보행장애까지 이어지지 않게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족저근막염 초기에는 수술을 진행하지 않고 보존적치료만으로도 증상에 호전을 기대해 볼 수 있는데요. 충격을 흡수해주고, 형태 유지를 도와주는 보조기 착용과 더불어 약물, 주사 치료 등의 방법으로 증상의 호전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치료를 진행하여도 발의 상태가 호전이 되지 않거나 악화된다면 체외충격파 치료로 상태 호전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체외충격파 치료는 세포의 노폐물을 제거하고 혈관과 세포의 재생을 촉진 및 재생을 유도하여 염증을 제거하고 통증을 완화시키기 위해 통증 부위에 기계로 압력을 반복적으로 가하는 장치를 이용하여 진행하는 치료 방법입니다. 10분 정도의 치료시간과 더불어 4회 정도의 시술로 증상의 호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족저근막염은 일상 생활에서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질환 중 하나인데요. 하이힐이나 딱딱한 신발 등이 아닌 발을 편하게 해주는 운동화를 신기나 적정 체중을 유지하며 발의 무리를 줄여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발에 수건을 걸어 당기기 같은 족저근막을 강화해주는 스트레칭 또한 족저근막염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보존적치료로도 족저근막염은 치료가 가능한 질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길을 걸을 때나 아침의 첫걸음이 찌릿하는 통증이 느껴진다면 해당질환이 의심되니 산본체외충격파 힘정형외과에 내원하 셔서 진단 및 치료를 받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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