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가 움직이지 않아요. 원인은 오십견?! 산본도수치료로 근본적으로 해결해요!

어깨가 움직이지 않아요.

원인은 오십견?!

산본도수치료로 근본적으로 해결해요!

 

 

 

 

신체에서 가동 범위가 가장 넓은 부위가 어디일까

라는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무릎이나 팔, 손 등 다양한 답변들이 나올 수 있지만

유일하게 신체에서 360도 회전이 가능한 어깨 부위

라고 할 수 있으며, 팔이나 손을 사용할 경우에 반드시

사용해야 하는 어깨 관절은 다양한 활동에서 움직임이

원활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며 가동 범위가 넓은

만큼 많은 사용이 불가피한 관절입니다.

 

이러한 어깨에는 크고 작은 외상성 질환이 발병되기도

하지만, 특별히 다친 기억이 없는데도 통증이 발생

하거나, 어깨의 운동 범위가 감소하여 움직이지 않는다면

오십견을 의심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오십견이란?

 

오십견은 만성 어깨 관절의 통증과 운동 제한을

일으키는 질환으로써 동결견 또는 유착성 관절낭염

이라고 불리는 질환입니다.

 

이 질환은 인구의 약 2% 정도가 앓고 있는 질환으로

50대 이후에 자주 발생한다고 하여 오십견이라는

별칭으로 붙었으며, 특별한 원인이 없이 일어나는

질환이기에 더욱 위험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손쉽게 의학 정보를 접할 수 있기 때문에

오십견이 자연적으로 치유되는 병이라고 알고 있는

분들이 많이 있지만, 이는 개인마다 차이를 보이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한 질환입니다.

 

 

 

 

오십견이 발병하는 원인은?

 

오십견이 발생하는 원인으로는 아무런 원인 없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특발성이 원인이 되는 오십견과

다른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 이차성 오십견으로 나누어

설명할 수 있는데, 첫 번째 원인인 특발성의 경우에는

견관절 내의 연부 조직이 점진적으로 구축하여 통증과

더불어 능동 및 수동적 관절 운동에 제한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두 번째 원인인 이차성의 경우에는 내인성과

외인성, 전신성으로 나눌 수 있는데, 내인성의 경우에는

견관절 주변의 외상 또는 염증의 변화가 원인이 되어

발생하며, 외인성의 경우에는 심장 질환이나 호흡기

질환 등과 같이 견관절 외부의 질환에 의해 발생하는

것을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전신성의 경우에는 대사성 질환에 의해

나타나는 것으로 당뇨병이나 갑상선 기능장애 등과

같은 질환을 원인으로 보는 입장입니다.

​

하지만 최근에는 잘못된 자세와 어깨 근육의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서 뭉쳐있는 것을 운동이나

스트레칭을 통해서 풀어주지 않아 어깨 근육과

인대가 약해짐에 따라 비교적 젊은 30~40대에서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

 

 

 

오십견의 증상은?

​

오십견이 발병하면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초기에

어깨가 날카로운 것에 찔리는 듯한 통증이 발생하고

팔을 움직일 때 지속적인 통증으로 인해서 옷을

갈아입거나 팔을 드는 동작에 제한이 발생하는 것이

대표적인 오십견의 증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또한 이후 오십견의 증상을 장기간 방치하여

증상이 심화될 경우에는 통증이 있는 방향으로는

눕기가 힘들 정도로 통증이 극심하게 발생하며

낮보다는 야간에 통증이 심화되면서 수면장애로

인한 만성피로가 나타날 수 있으며, 통증이 어깨의

전 범위를 걸치면서 팔과 목덜미에도 통증이 전의

되면서 저리는 듯한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힘정형외과에서 진행하는

산본도수치료로 오십견을 치료해요!

 

오십견의 경우에는 초기에 발견했을 경우에는

보존적 치료법을 통해서 증상이 완화되는 것을 충분히

기대하실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본원에서 진행하는 오십견의 치료법으로는

주사치료, 물리치료, 도수치료, 약물치료와도 같은

다양한 보존적 치료법을 통해서 치료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십견과도 같은 근골격계에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의

경우에는 도수치료를 통해서 치료를 진행하는 것을

추천드리고 있습니다.

 

 

 

 

도수치료는 척추 및 관절의 문제를 도수치료사가

직접 손과 소도구를 이용하여 관절의 움직임을

회복시켜주면서 통증을 경감시키기 위해서 관절의

움직임을 유도하고, 근육과 인대의 탄성력과

수축력을 회복시켜주는 치료법입니다.

​

이처럼 도수치료는 단순한 운동치료법이 아닌

치료사에 의해서 환자의 운동기능과 근육의 근력

상태를 평가하면서 개개인에게 맞출 수 있는 치료법

이기 때문에 시술자의 숙련도에 따라서 치료 효과에

큰 차이를 보여주고 있으며, 이 치료의 장점으로는

마취를 진행하지 않아서 고령의 환자나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분들의 경우에도 부담 없이 받을 수 있고,

시술 시간도 짧아서 바쁜 현대인들에게 있어서는

가장 알맞은 치료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십견을 예방하는 방법

​

오십견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바른 자세를

유지하여, 어깨를 비롯한 관절 부위를 꾸준한

스트레칭을 통해서 주변 근육과 관절을 풀어주는

것이 관절의 운동 범위를 늘려줌으로써 좋습니다.

​

또한 과도한 어깨 사용 이후에는 따뜻한 수건이나

찜질팩을 통해서 찜질을 해주는 것이 좋으며,

어깨 부위의 근력 향상을 할 수 있는 적당한 운동을

시행하는 것도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