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에 욱신거리는 통증의 원인!
산본허리디스크, 어떻게 치료할까?
시대가 발전하면서 많은 전자기기들이 보급화되면서
많은 사람들의 삶은 윤택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전자기기들의 보급화의 단점으로는
사람들이 앉아있는 시간이 많아지는 것에 있는데,
사람들이 장시간 앉아서 생활하거나, 스마트폰·PC
의 사용시간이 증가하면서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 있습니다.
또한 지난 2020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발표에
따르면 국민 3명 중 1명꼴로 허리디스크와도 같은
근골격계 질환으로 병원을 찾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확실히 주의가 필요한 질환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허리디스크란?
허리디스크는 척추뼈와 뼈 사이에 있는 구조물인
디스크가 탈출된 증상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는 허리디스크라고 부르고 있지만
디스크는 구조물의 이름일 뿐, 허리디스크에
해당하는 정확한 명칭은 '요추 추간판 탈출증'입니다.
이러한 디스크, 즉 추간판은 탄성력이 뛰어나서
외부로부터의 물리적인 충격을 완화시켜 주며,
딱딱한 뼈끼리 직접적으로 부딪히는 현상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고 있지만, 이러한 디스크가
외부의 큰 충격이나 지속되는 잘못된 자세 등으로
인해서 튀어나오게 되면서 염증이 발생하고, 신경을
눌러 요통과 방사통 등의 통증을 유발하는 증상을
허리디스크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허리디스크가 발생하는 원인은?
- 하루의 상당 부분을 의자에 앉아서 보낼 경우
- 의자에 비스듬히 기대어 앉거나 다리를 꼬고 앉는
자세가 습관이 된 경우
- 무거운 물건을 들 때 허리에 부담이 간 경우
- 등을 굽히고 구부정하게 서거나 군인처럼
차려 자세와도 같은 부동자세를 장시간 할 경우
- 노화로 인해 낮아진 골밀도로 인한 디스크가
퇴행성 변화가 나타날 경우
- 교통사고 및 낙상 등의 외부로부터의 강한 충격을
받을 경우
허리디스크가 발생하면 나타나는 증상은?
허리디스크의 주요 증상으로는 요통과 방사통이
있으며, 허리를 중심으로 엉덩이까지 광범위하게
통증이 발생하게 되는 경우가 많으며, 움직이거나
자세를 바꿀 때 통증이 심해지기도 합니다.
또한 허리에서 발까지 특정 부위에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지만, 무릎 밑 발가락 끝까지 방사되는
방사통도 있으며, 특히 디스크가 탈출하여 신경근을
직접 자극하여 나타나는 하지 방사통은 견디기
힘들 정도로 통증이 극심한 편에 속해 있습니다.
특히 허리디스크를 장기간 방치하여 증상이 심해질
경우에는 대소변 장애나 하지 마비 등의 증상으로
악화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허리디스크의 치료법은?
대부분의 허리디스크의 환자분들의 경우에는
허리디스크를 수술을 통해서 증상을 치료해야 한다
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허리디스크의 수술의 경우에는 질환을
장기간 방치하여 증상이 극심한 일부의 환자분들만
해당되는 사항이며, 일반적인 허리디스크의
경우에는 보존적 치료법을 통해서 증상을 치료하는
것을 충분히 기대하실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본원에서 진행하는 허리디스크의 치료법은
물리치료, 도수치료, 주사치료 등 다양한 치료법을
통해서 증상을 치료하고 있으며, 이 중에서도
대표적으로 근골격계의 보존적 치료법이라고
할 수 있는 도수치료를 통해서 치료를 받는 것을
추천드리고 있습니다.
도수치료는 척추와 관절의 문제를 도수치료사가
직접 손과 치료용 소도구를 이용하여 통증을 줄이기
위해 숙련된 외력으로 움직임을 유도하여 근육과
인대의 탄성력과 수축력을 회복시키는 것을
도와주는 치료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도수치료는 질환이 발견되는 즉시 치료를
진행할 수 있으며, 빠른 회복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치료법으로, 수술치료나 약물치료와는 다르게
후유증이 발생할 확률이 극히 적으며, 안전한 편에
속해 있고 마취를 진행하지 않아서 고령의 환자나
만성질환자분들도 부담 없이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힘정형외과에서 알려드리는
허리디스크를 예방하는 방법!
- 의자에 앉아 있을 때 엉덩이를 등받이까지 붙이고
반듯하게 허리를 펴고 앉는 것이 좋습니다.
- 장시간 운전을 할 때 엉덩이를 들이밀어서 빈 공간
없이 깊숙이 앉고 무릎은 60도 정도로 굽히는 것이
좋습니다.
- 1시간 이상 앉아 있을 경우에는 50분마다 일어나서
5분간 스트레칭 및 걷기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무거운 물건은 쪼그려 앉은 자세에서 물건을 몸에
붙이고 허리를 세워 들어 올리는 것이 좋습니다.
- 척추에 부담을 주지 않는 걷기 운동 및 수영을
꾸준히 하여 척추와 그 주변의 근육을 강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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