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층의 욱신거리는
어깨 통증, 원인은 오십견?
산본도수치료로 근본적으로 치료하자!
봄이 들어선다는 입춘과 동면하던 개구리가
놀라서 깬다는 경칩 사이에 존재하는 우수는 눈이
녹아서 비가 된다는 말로 추운 겨울이 지나가고
봄을 맞이하는 24절기 중 하나입니다.
이처럼 사람들은 두꺼운 겨울 외투를 벗고
봄을 맞이할 준비를 하면서 신체의 건강을 위해서
운동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추운 겨울에
잘 사용하지 않던 근육을 갑자기 사용하게 된다면
각종 근골격계 질환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특히 어깨 관절은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관절로 유일하게 신체에서 360도 회전이
가능하며, 근육이나 인대, 관절 등이 복잡하게 얽혀
있는 부위이며, 이러한 어깨 관절에 지속적으로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라면 오십견과도 같은
어깨 질환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오십견이란?
오십견은 어깨관절의 통증과 운동의 제한을
유발하는 질환으로, 정확하게는 동결견 혹은
유착성 관절낭염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이는 과거에는 이름과도 같이 50대에
주로 발생했지만, 최근에는 잘못된 생활습관과
스트레스, 수면 부족 그리고 운동 부족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서 비교적 젊은 연령층에서도
발생 빈도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오십견의 원인은?
오십견이 발병하는 원인으로는
두 가지의 이유로 설명을 할 수 있는데, 이는
특별한 원인 없이 발병하는 특발성 오십견과
다른 원인에 의해서 발생하는 이차성 오십견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여기서 특발성 오십견은 특별한 원인 없이
견관절 내의 연부 조직의 점진적인 구축으로
통증과 더불어 능동 및 수동 관절 운동에
제한이 발생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이차성 오십견은 당뇨병, 갑상선 질환,
경추 질환, 흉곽 내 질환 외상 등에 의해서
이차적으로 발생하며, 이는 세부적으로
내인성과 외인성, 전신성으로 나뉘고 있습니다.
내인성은 견관절 주변의 외상 또는 염증의 변화로
인해서 발병하고 있으며, 외인성은 견관절 외부의
질환에 의해서 발생하는 것으로 심장과 호흡기,
경추 질환 등으로 인해서 발생하고 마지막으로
전신성의 경우에는 전신적 대사성 질환에 의해서
발생하는 것으로 당뇨병과 갑상선 기능 항진증
등을 원인으로 발병하고 있습니다.
오십견이 발병했을 때
나타나는 증상은?
- 어깨 관절이 뻣뻣해지고 통증이 있으며
어깨를 사용하지 않아도 통증이 발생합니다.
- 팔을 들어 올리거나 뒤로 젖힐 때 삐끗하는
느낌이 들면서 통증이 발생합니다.
- 혼자서는 옷 뒤의 지퍼나 단추를 채우기 힘들고
옷을 입거나 벗기가 힘들어집니다.
- 통증이 심화됐다가 완화됐다가를 반복되며
시간이 지날수록 통증이 심화됩니다.
- 이를 장기간 방치할 경우에는 증상이 팔을 타고
내려와서 손까지 전의됩니다.
- 낮보다는 밤에 통증이 심해서 수면을 취하기
어려워 수면장애로 인한 만성피로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오십견의 치료법은?
오십견의 경우에는 초기에 발견했을 경우에는
보존적 치료법을 통해서 치료가 가능한
질환이기에 본원에서는 보존적 치료법을 통해서
증상을 치료하고 있습니다.
저희 힘정형외과에서는 오십견과 같은
근골격계에 대한 치료법으로는 도수치료를
통해서 치료를 받는 것을 추천드리고 있습니다.
도수치료는 척추 및 관절의 문제를
전문 도수치료사가 직접 손과 도구를 이용하여
관절의 움직임을 회복시켜주면서 통증을
경감시키기 위해서 관절의 움직임을 유도하고
근육과 인대의 탄성력과 수축력을 회복시켜주는
근골격계의 대표적인 보존적 치료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 치료는 단순한 운동치료가 아니라
치료사에 의해서 환자의 운동기능과 근육의
근력 상태를 평가하면서 개개인에게 맞출 수 있는
치료법이기 때문에 시술자의 숙련도에 따라서
치료 효과에 큰 차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처럼 도수치료의 장점으로는 수술치료와
약물치료와는 다르게 절개를 할 필요가 없으며
약물에 대한 의존도가 존재하지 않아서 안정성이
높으며, 마취를 진행하지 않기 때문에 고령의
환자나 만성질환을 앓고 계신 분들의 경우에도
부담 없이 받을 수 있는 치료법이며, 시술 기간이
짧은 편에 속해 있어서 바쁜 현대인들에게 있어서
가장 알맞은 치료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십견을 예방하는 방법
오십견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바른 자세를
유지하며, 어깨를 비롯한 관절 부위를 꾸준한
스트레칭을 통해서 주변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관절의 움직임을 유도하여 좋습니다.
또한 과도한 어깨 사용 이후에는 따뜻한 수건이나
찜질팩을 통해서 찜질을 해주는 것이 좋으며
어깨 부위의 근력 향상을 할 수 있는 적당한 운동을
시행하는 것도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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