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술통증도수치료/척추질환

군포척추병원 보행장애 일으키는 허리 통증, 척추관협착증 의심해야

힘정형외과 2021. 1. 5. 13:32

 

#군포척추병원

보행장애 일으키는 허리 통증,

척추관협착증 의심해야

 

 

 

 

대부분의 현대인들은 척추 부위 중 하나인 허리가

아프거나, 다리가 저리면서 당겨지는 통증이

발생하면 허리 디스크를 의심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는 척추질환들은

다양하며 그중 척추관협착증은 중장년층의

허리 통증의 주된 원인으로 허리 디스크만큼

흔한 질환이기도 합니다.

 

특히 겨울 추위 때문에 근육이 경직되면서

허리에 통증이 나타나는 중장년층이 많아지고

있으며, 이는 척추관 협착증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척추관 협착증?

 

척추관 협착증은 신경이 지나는 통로인 척추관이

어떠한 원인에 의해서 좁아지는 것을 말합니다.

 

이는 앞으로는 척추뼈의 앞부분인 추체, 추간판

뒤로는 척추뼈의 뒷부분인 추간판을 둘러싸고 있는

공간으로 두개골 하부로부터 경추, 흉추, 요추, 천추

로 연결되는 중요한 부위인데 이 부분이 좁아지게

되면서 허리에 통증을 유발하거나 다리에

여러 복합적인 신경증세를 일으킵니다.

 

 

 

 

척추관 협착증이 발생하는 원인은?

 

척추관이 좁아지는 대표적인 원인은 바로

노화로 인한 퇴행성 변화입니다.

이는 척추관을 둘러싸고 있는 인대와 관절이

두꺼워지면서 신경을 압박하게 됩니다.

 

또한 선천적으로 척추관이 좁은 경우에도

발병할 수 있으며, 최근에는 다리를 꼬거나

의자에 비스듬히 앉는 자세와 같이 올바르지 못한

자세와 생활습관으로 인해 퇴행성 변화가

빨리 찾아와 발생하는 경우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갑작스러운 충격 또는 무리한 운동 등

외부적인 요인들도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척추관 협착증의 증상은?

 

척추관 협착증 초기에는 허리에서 발생하는

무지근한 통증들과 뻣뻣함이 나타날 수 있는데,

겨울철에는 차가운 기후로 이러한 증상이

더욱 악화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가장 보편적인 증상은 신경학적 파행으로

짧은 거리도 앉았다 쉬어 가야 하는 보행의

어려움을 말합니다.

 

이 밖에도 허리를 뒤로 젖혔을 때 통증이

발생하거나 다리 감각이 둔해지거나 다리가

양쪽으로 쥐어짜는 듯한 통증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척추관 협착증의 치료법은?

 

척추관 협착증의 경우에는 초기에 발견할 경우

충분히 보존적 치료법으로 증상을 치료되는 것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저희 군포척추병원 힘정형외과에서는

척추관 협착증을 인대 강화 주사, 물리치료,

도수치료와 같은 보존적 치료법으로 진행하며

그중에서도 무중력 감압 치료기가

보존적 치료법 중에서도 척추관 협착증을

가장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무중력 감압 치료기는 원하는 척추 부위를

무중력 내지 음압의 상태로 만들어서

디스크 내로 영양물질 및 산소 공급을 이루어지게

함으로써 디스크에 문제가 된 것들이 해소되고

정상 디스크 상태로 돌아올 수 있도록 유도하는

치료기입니다.

 

또한 환자가 치료대에 자리를 잡으면

특허받은 골반 고정기가 환자의 골반을 편안하게

고정해서 컴퓨터의 통제 하에 압박을 가하면서

특정 디스크 부분들을 부드럽게 늘려서

정확하면서도 고통 없이 디스크 내부의 압박을

감소시키도록 합니다.

 

이 치료법은 평균적으로 15 ~ 25회의 치료만으로도

증상이 완화되는 것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척추관 협착증을 예방하는 방법은?

 

척추관협착증은 퇴행성 질환이기 때문에

평상시에는 무거운 물건을 나르는 등의 척추에

무리가 가는 행동은 최대한 피해주셔야 하며

앉거나 설 때 올바른 자세를 유지해야 합니다.

 

또한 비만이나 운동 부족은 척추에 부담을

주거나 주변 근육 및 인대를 약화시켜서

퇴행성 변화를 촉진시킬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