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술통증도수치료/척추질환

혹시 우리 아이도? 청소년기 척추측만증 산본도수치료

힘정형외과 2024. 2. 13. 10:44

현대 사회에 들어 바쁜 일상을 하는 직장이나 학업을 하는 학생들에게 척추 건강에 적신호가 들어오고 있어요. 이는 바쁜 일상으로 인하여 한 자세를 고집하는 습관이 굳어질 수 있어 더욱 척추 건강에 주의가 필요하였어요. 그중 턱을 괴거나 바르지 않은 자세로 인하여 쉽게 발생할 수 있는 척추측만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척추측만증이란 척추가 다양한 변형으로 인해 꼬이고 굽어져 정면에서 보았을 때 휜 상태를 이야기하며, 다른 이름으로는 척추옆굽음증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질환이에요. 대부분 10세 초반부터 성장이 끝나는 무렵까지 급격하게 진행되는 양상을 띠며, 초기에는 별다른 통증이나 이상 증상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알아차리기 어려운 특징을 가지고 있어요. 또한 여학생이 남학생에 비해 두 배가량 높은 발병률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척추측만증의 경우 명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지만 아래의 원인을 의심해 볼 수 있어요.

1. 다리를 꼬고 앉는 습관이 있다.

2. 골반이 기울어져 있거나 다리 길이 차이가 있다.

3. 류마티스 관절 또는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

4. 유전적으로 인한 경우.

5. 신경 근육 이상으로 인한 경우.

 

하지만 척추측만증이 발생하는 주원인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진 것은 없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선천적 또는 후천적인 요인으로 나누어 볼 수 있으며 선천적인 요인으로 나누어 볼 수 있으며 선천적인 요인은 태어날 때부터 척추의 비대칭적인 발달로 발생하는 경우이며, 후천적인 원인으로는 부상, 잘못된 자세나 동작, 근육의 불균형 등으로 인해 척추가 비대칭적으로 형성되는 경우를 볼 수 있어요. 하지만 90% 가까이는 특별한 원인은 찾을 수 없는 특발성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평상시 어떠한 원인으로 발생하게 되는지 자세히 파악하는 것 또한 중요해요.

하지만 척추측만증이 있다고 하여도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자가 진단을 통해 질환을 파악하여 빠르게 치료받는 것이 예후에 좋아 다음의 자가 진단을 시행하여 보시는 것을 추천해요. 실제로 거울로 보다가 자신의 좌우 어깨의 높이가 다르거나 가슴의 크기가 서로 다른 것을 보고 발견하게 되며, 등이나 허리의 한쪽이 다른 쪽보다 더 튀어나온 것을 보아 증상을 확인할 수 있어요. 이러한 비슷한 증상이 있다면 초기에 산본도수치료 힘정형외과에 내원하여 검사와 치료를 받는 것이 좋아요.

 

 
 

척추측만증으로 인해 산본도수치료 힘정형외과에 내원하여 주시게 될 경우 다양한 검사를 통하여 보다 정밀한 진단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증상과 개인에 따라 맞춤형 치료를 시행하고 있어요. 질환이 초기일 경우 보존적인 치료를 우선적으로 시행하여 호전을 기대하고 있으며 그 중 척추측만증에 효과적이라 알려진 도수치료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도수치료란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치료사가 직접 손이나 소도구만을 이용하여 역학적 움직임을 회복하고 통증을 경감하기 위해 비수축성 구조물인 관절에 외압을 가하여 움직임을 유도하고, 수축성 구조물인 근육과 인대의 탄력성과 수축력을 회복하는 치료 방법으로, 대표적인 비수술적 치료 방법이기에 마취나 절개를 하지 않아 부작용이 적기에 별도의 회복 기간 없이 즉시 일상으로 복귀가 가능하여 학업을 하는 학생의 시간적 부담을 줄여줄 수 있는 치료법입니다.

 

 
 

오늘은 청소년기에 주의해야 할 척추측만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산본도수치료 힘정형외과에서는 앞서 언급한 치료 외에의 다양한 치료 방법을 통해 환자의 호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모든 검사와 치료는 개인에 따라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어 반드시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 후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