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술통증도수치료/척추질환

평촌정형외과 척추 수술 후 다리 저림이 지속되는 통증 증후군

힘정형외과 2023. 9. 11. 11:12

허리디스크, 척추관 협착증, 척추 전방전위증 등 척추에는 다양한 질환 들이 발생할 수 있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해당 질환으로 인해 수술을 받는 경우가 적지 않았는데요.

 

보통 척추 수술 후 3~6개월 간은 회복기간으로 통증이 발생할 수 있었어요. 하지만 이 통증이 6개월 이상 지속된다면 척추수술후통증증후군을 의심할 수 있었어요.

 

척추수술후통증증후군이란 기존 척추 질환에서 발생하였던 허리 통증이나 하지 방사통 등의 감각 이상 증상이 다시 나타나거나 수술 후 새로운 증상까지 발생할 수 있는 증후군이었어요.

 

일반적으로 수술직후에는 통증이 감소하는 듯하다가 다시 나타나는 경우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척추수술후실패증후군이라고 불리우기도 했어요.

 

해당 증상은 한 가지 원인으로 발생하는 것이 아닌 여러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을 하게 되었는데요.

 

  • 수술을 필요하지 않은 환자가 수술을 받은 경우
  • 비전문적인 수술 방법으로 진행하였을 경우
  • 수술 중 신경이 손상되거나 수술받은 부위에 유착이 생긴 경우
  • 구조적으로 불안정이 지속되는 경우
  • 치료의 부작용으로 인해 통증이 재발하거나 다른 척추 부위에 질환이 발생한 경우

 

또한 해당 원인으로 통증이 심해져 심리적 요인까지 더 해질 경우에는 더욱 심한 통증을 호소하시는 환자 분들도 계셨습니다.

 

수술 전에도 발생하였던 통증의 정도가 같거나 더 심한 통증이 지속되는 것이 대표적인 증상이었어요. 또한 아래와 같은 증상을 해당 증후군 환자 분들이 많이 느끼시게 된다고 합니다.

 

  • 다리에 마비가 발생하거나 저림 증상이 발생한다.
  • 수술 부위 뿐 아니라 다른 부위까지 통증이 느껴진다.
  • 수술 부위 근처에서 허리 통증이나 방사통이 발생한다.
  • 근육량이 저하되면서 통증이 지속적으로 발생한다.
  • 허리를 구부리거나 걷고 뛰는 행동에 장애가 발생한다.

 
 

수술을 받은 환자 분들 중 약 15%는 해당 증후군이 발생을 하고 있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수술 후 1년이 넘었더라도 통증이 지속될 경우에는 내원하셔서 정확한 상태를 확인 후 치료를 진행해야 했어요.

 

복합적인 원인으로 인해 척추 수술 후 통증 증후군이 발생하기 때문에 해당 원인을 찾아 치료하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증상이 발생하더라도 재수술을 통해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아닌 평촌정형외과 힘정형외과에서 도수치료나 운동치료 등의 보존적 치료를 진행하여도 증상이 완화될 수 있었어요.

 

의사의 처방 아래에 진행되는 도수치료는 환자 분의 운동기능을 포함한 근육 및 상태에 맞춰 도수치료사가 손을 사용하여 직접 진행되는 치료 방법으로 기초적인 체력을 형성하고 조직의 기능의 정상화를 유도하는 목적을 설정하여 척추를 안정화 통해 통증과 발생되는 다른 증상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치료 방법으로 수술 후 안정기가 지난 후 적용될 수 있는 치료 방법입니다.

 
 

수술 후에 증상이 호전되지 않고 지속적으로 다리 저림 등의 증상이 계속 발생될 경우에는 내원하여 정확한 상태를 파악한 후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였습니다. 또한 평촌정형외과 힘정형외과에서는 수술 후 재활치료를 통해 해당 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또한 재활치료를 진행하여 환자 분의 빠른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수술 후 재활 혹은 통증이 지속된다면 내원을 통해 상담 및 치료를 받아 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