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서 접하기 쉬운 무릎 관절하면 십자인대파열을 이야기할 수 있을 텐데요. 운동선수 뿐만 아닌 얼마전 인기 아이돌 그룹 세븐틴의 멤버 에스쿱스도 해당 질환으로 인해 활동을 잠시 쉬며 수술 및 회복에 전념한다고 하는데요. 십자인대파열이란 무엇이며, 수술을 하게 된 후 꼭 필요한 재활 치료에 대하여 산본재활병원 힘정형외과에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무릎 관절에는 전방과 후방으로 각각 존재하며 십자 모양으로 교차한다 하여 십자인대라는 이름의 구조물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정강이 뼈가 허벅지 뼈의 앞 뒤로 이탈하는 것을 막아주며, 무릎 관절에 부하되는 무게를 감소시켜주며 충격을 흡수하는 등의 역할을 하며 무릎 관절의 안정성 유지를 담당하고 있다고 해요. 이 구조물이 어떠한 원인으로 인해 파열이 된 것을 십자인대파열이라 하며 무릎의 통증 뿐만 아닌 다양한 증상 또한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보통 무릎 관절이 비틀리거나 젖히는 과정에서 탁하는 파열음이 발생할 수 있으며 갑작스러운 통증이 발생해 주저 앉을 수 있다고 합니다. 무릎의 통증 혹은 불안정성이 지속되어 보행을 하는 것에 대해 장애가 생겨 무릎이 구부러지는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혁액에서 삼출액이 빠르게 증가되어 무릎 관절은 붓게 되고 통증 또한 점점 심해질 수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붓기가 줄어들게 될 경우 무릎 관절 운동이 수월해지는 느낌이 들어 방치를 하게 될 경우 지속적으로 무릎이 불안정해져 퇴행성 관절염 등의 이차질환이 될 수 있다 했어요.
무릎 관절에 고부하가 생길 경우 발생하기 쉬운 질환입니다. 그래서 축구, 농구 등의 스포츠 활동 등 갑작스러운 방향전환이나 정지 그리고 딱딱한 바닥에서 점프를 반복적으로 하거나 착지를 잘 못하게 될 경우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후방십자인대파열의 경우에는 지나친 사용 보다는 무릎을 굽힌 상태에서 앞 쪽에 충격을 받게 되거나 무릎을 굽힌 상태에서 정강이 뼈에 타격을 받는 등의 직접적인 충격으로 인한 손상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다 했어요.
십자인대가 절반 이상 혹은 완전히 파열될 경우에는 수술을 필요로 하게 되는데요. 산본재활병원 힘정형외과에서는 수술 후 무릎 관절의 회복 및 관절의 운동 범위를 확보하기 위한 재활치료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십자인대파열 수술을 진행하게 될 경우 무릎 관절 주변의 근육량과 운동 범위가 줄게 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수술 후 재활치료를 진행하지 않게 될 경우 무릎 관절이 제기능을 하지 못하게 될 수 있을 수 있으며 주변 연부 조직에는 염증과 부종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산본재활병원 힘정형외과에서는 CPM치료기를 비롯하여 다양한 운동기구들을 보유 환자 분의 상태에 맞는 재활을 진행하여 염증과 부종의 발생을 방지할 수 있으며 무릎 관절의 제기능을 회복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축하여 진행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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