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술통증도수치료/척추질환

[안양도수치료] 어깨의 높낮이가 다르다면, 척추측만증?

힘정형외과 2023. 3. 21. 16:51

 

 

 

최근 척추측만증으로 인해 통증을 호소하는 청소년의 수가 늘고 있습니다. 실제로 척추측만증 환자의 대부분은 청소년기에 해당하는데요. 그 이유로는 뼈가 유연한 소아 및 청소년들은 성장과정에서 자세의 영향으로 인해 척추가 휘어지기 쉽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통증을 유발하는 척추측만증은 안양도수치료를 통해 증상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척추측만증은 초기 증상이 거의 없는 것이 특징으로 청소년기의 환자가 증상을 방치하게 되면 성장에 악영향을 미치게 되고 통증으로 인해 불편함이 상당히 생기게 됩니다. 따라서 오늘은 척추측만증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안양도수치를 진행하는 힘정형외과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이 질환은 신체 정중앙을 중심으로 한 쪽으로 기울어지거나 비정상적으로 휘어지는 증상으로 발생하는 요인으로는 가족력, 생활습관, 외부의 충격 등에 인해 나타나게 됩니다. 대부분 허리가 C자형, S자형으로 옆으로 휘어지고 골반이나 어깨의 높이가 서로 다르거나 몸통이 한쪽으로 치우쳐 보이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척추측만증은 전 연령대에서 발병하지만 10대의 청소년기 환자가 전체의 약 40%가량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제때 발견하여 안양도수치료와 같은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앞서 이야기했던 것처럼 척추측만증 초기에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기에 본인이 질환을 자각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서서히 질환이 진행되면서 척추 주변의 근육과 인대, 신경이 압박받게 되어 요통이나 어깨 결림,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또한 서 있을 때 어깨가 한쪽으로 기울어져 있거나 치우쳐져 있고 어깨 견갑골 양쪽을 비교했을 때 한쪽이 더 튀어나와 있는 특징을 육안으로 확인이 가능한대요. 그 밖에도 골반의 높낮이가 다르고 엉덩이 한쪽이 옆 또는 뒤로 더 튀어나와 있는 것을 볼 수 있으며 양쪽의 다리 길이가  서로 다릅니다. 

 

그래서 한쪽의 신발이 더 빨리 닳는데요. 추가로 바지나 치마가 한쪽 방향으로 돌아간다거나 등의 날개 뼈 한쪽이 더 튀어나와 있다면 안양도수치료가 필요한 척추측만증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척추측만증은 허리 변형의 각도 따라 증상이 차츰 심해지는데 만곡의 각도가 80도를 넘을 땐 폐활량의 감소가 나타날 수 있으며, 90~100도에서는 운동 중 호흡곤란을 느낄 수 있습니다. 120도 이상의 심한 흉부 만곡은 폐활량이 크게 감소하여 폐성심이 발생하게 됩니다.

 

 

 

척추측만증은 초기에 보조기 착용 또는 안양도수치료와 같은 운동치료가 적절하게 이루어진다면 증상을 충분히 완화를 시키면서 자세 교정을 기대할 수 있게 됩니다. 운동치료는 유연성을 지나치게 강조하는 것보다는 근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 것을 위주로 해야 하고 약한 근육은 강화를 시키면서 전체적으로 밸런스를 맞춰가야 합니다. 치료사가 손을 이용해서 신체 교정을 하여 근골격계 통증을 개선하는 데에도 효과적입니다.

 

 

 

힘정형외과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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