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정형외과 척추가 좌우로 휘어진다면 척추측만증 의심
요즘 재택근무, 비대면 수업이 장기화 됨에 따라서 책상에 장시간 앉아 있는 시간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이는 척추의 변형을 일으키기 쉬운 환경이기 때문에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계속되는 무리로 인해서 척추에 불균형이 생기게 된다면 척추측만증이라는 질환에도 쉽게 노출이 될 수 있습니다.
척추측만증은 척추가 좌우로 휘게 되는 병으로 알려져 있지만 좌우로 휘어져 있을뿐만 아니라 척추체의 회전도 동반하는 3차원적인 변형이 찾아오게 되는 질환 중 하나입니다. 보통은 남성보다 여성에게 많이 나타는 질환으로 청소년기에 해당되는 경우 성장에도 문제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초기에 진단이 필요 합니다.
허리가 휘었다고 생각해서 성장에도 문제를 줄 수 있지만 기능적인 부분에서도 불편함이 크기 때문에 증상이 초기에 나타나지 않더라도 적절한 치료를 받기 위해서라도 항상 살펴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척추측만증 질환은?
척추측만증은 척추가 C자형이나 S자형으로 휘어지게 되어 몸이 좌우로 기울리거나 돌아가게 되는 변형 증상들이 나타나게 되는 질환입니다. 척추의 만곡이 없어져 왼쪽 또는 오른쪽으로 기울어져 있으므로 골반이나 어깨의 높이가 서로 다르게 보이거나 치우쳐 보이게 될 수 있습니다.
척추의 모양은 정면이나 측면으로 보았을때 모두 틀어져 있는 상태로 보여질 수 있습니다.
척추측만증 발병원인은?
대부분의 척추측만증(척추 옆굽음증)은 잘못된 자세나 생활습관으로 인해서 크게 영향을 받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는 엎드리거나, 구부정한 자세로 앉아있거나 장시간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바르지 못한 자세로 사용하는 습관을 가장 큰 원인으로 뽑을 수 있으며, 무거운 가방을 한쪽으로만 메는 것도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 주머니 한쪽에만 지갑이나 휴대폰을 넣고 다니는 경우
- 의자에 앉을 때 한쪽으로 기대어 몸을 틀어서 앉는 경우
- 짝다리로 서 있을 경우
- 한쪽으로 무거운 가방을 드는 경우
척추측만증이 발병증상은?
척추측만증은 서 있을 때 양측 어깨 높이가 좌우 비대칭으로 차이가 나거나 골반의 높이가 좌우 비대칭인 경우가 대표적인 증상 중 하나입니다.
초기에는 통증이 크지 않기 때문에 스스로 판단하기 어려우며, 진행되면서 척추 주변의 근육과 인대 신경이 압박을 받게 되므로 요통이나 어깨 결림,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주로 신는 신발에 한쪽 발만 유독 빠르게 닳습니다.
- 옷이 한쪽 방향으로 돌아갑니다.
- 어깨가 한쪽으로 기울어져 있습니다.
- 골반이 평행하지 않고 기울어져 있습니다.
척추측만증의 치료법은?
척추측만증 보존적 치료법으로 회복이 가능하며,대표적 보존적 치료법은 도수치료가 있습니다. 도수치료는 치료사가 직접 손과 도구를 이용하는
치료법으로써, 척추와 관절을 원래 자리로 위치시켜서 통증을 비롯한 자세 교정까지 할 수 있는 치료법입니다. 군포정형외과 도수치료의 장점으로는 절개를 하지 않아서 출혈에 대한 후유증이 남지 않으며, 약물복용과도 같이 약물에 대한 의존도가 남지 않아서 안전한 군포정형외과 치료 중 하나입니다.
치료 후 바로 일상생활로 복귀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바쁜 현대인들에게 있어서 부담 없이 받을 수 있는 군포정형외과 치료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