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인에게는 낙상사고가 문제 될일은 없지만
골다공증과 같은 질환을 갖고 있는 경우에는
낙상사고가 더욱 큰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초기에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른 질환에 노출이 된 경우에는 부상정도가 달라질수 있으며,
특히나 노년층에게 많이 발생하고 있는 질환이라
중년층~ 노년층의 경우 일반 사람들의 비해 부상정도가
달라질수 있습니다.
골다공증은 남성보다 폐경기를 껵는 여성에게
더 많이 발생하고 있는 질환으로 폐경기에 접어들게 된 여성의 경우
여성호르몬이 감소되면서 뼈가 약해지는 등 다양한 증상들이
함께 나타나게 되어서 뼈가 약해진 상태로 지내
외상을 겪는 경우 골절로 이어질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골다공증은 어떤질환일까?
골다공증은 뼈안에 구멍이 생기는 질환으로 칼슘 및 비타민 D 섭취 부족이 된 경우나
음주 또는 흡연을 하는 분들중 신체활동이 적어지게 된 경우,
류마티스 관절염, 갑상선 질환 등을 갖고 있는 경우에
골다공증을 겪게 되는 확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골다공증은 왜 위험한가?
골다공증은 뼈가 급격하게 소실되는 상태에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소리없는 도둑이라는 질환으로도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골다공증은 부실공사 된 건물처럼 구멍이 숭숭 뚫려 있는 뼈 충격을
줄수 있어서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많을수 있다.
골다공증성 골절이 잘 발생하는 부위로
손목, 척추, 대퇴골등이 있습니다.
척추골절은 키가 줄어들고 허리통증이 나타나며,
척추골절이 동반된 허리가 휘는 ‘꼬부랑 할머니’가 되고
지속적으로 허리통증이 나타나게 될수 있습니다.

골다공증 검사 권장 대상
- 6개월 이상 무월경을 겪는 폐경기 여성
- 골다공증 위험인자를 갖고 있는 여성
- 폐경 후 여성
- 골다공증 위험인자를 갖는 50-69세 남성
- 70세 이상 남성
- 골다골증성 골절의 과거력
- 이차성 골다공증이 의심될 때
- 골다공증의 약물요법을 시작할 때
- 방사선 소견에서 척추 골절이나 골다공증이 의심될 때
- 골다공증 치료를 받거나 중단한 모든 환자의 경과 추적
골다공증의 진단
오금동정형외과 골밀도 검사의 경우 정상 최대 골밀도와
비교한 T-값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여
정상 최대 골밀도와 비교한 값입니다.
• T-값이란?
골절에 대한 절대적인 위험도를 나타내기 위해
골량이 가장 높은 젊은 연령층의 골밀도와 비교한 값
•T-값이 -2.5 이하면 골다공증으로,
T-값이 -1.0에서 -2.5까지는 골감소증으로 진단합니다.

골다공증의 치료
골다공증의 최종 목표는 골절을 예방하기 위한 치료로
일반적인 치료와 약물 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환자에게 칼슘과 비타민D 섭취, 체중 부하 및 근육 부하 운동
금연 및 음주를 피하고 낙상을 방지하도록 처방합니다.
약물치료의 경우 충분한 상담을 통해서
오금동정형외과 환자에게 맞는 처방으로
치료를 도와드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