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정동정형외과 골다공증 치료 어렵지 않게 시작해요

겨울철에는 낙상사고들이 많이 있는데요.
낙상사고는 일반 사람들에게는 큰 문제가 아닐수 있지만
질환을 갖고 있는 환자인 경우에는 부상 정도가 달라질수 있습니다.
특히 골밀도가 낮은 노년층이나, 골다공증을 겪고 있는 환자의 경우는
건강한 사람에 비해서 7배가량 위험성이 더욱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폐경기에 속한 여성들의 경우 주의 해야하는 질환으로 골다공증이 있으며
여성 호르몬이 급격하게 줄어들게 되면서 뼈가 약해져
골다공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골다공증의 경우 초기에
증상이 없기 때문에 방치를 하기 쉽고 치료시기를 놓쳐서
뼈가 약해진 상태로 골절로 이어지게 되어
광정동정형외과 초기 진단이 중요하다.





골다공증이란?
골다공증은 ‘뼈에 구멍이 생기는 질환’으로 폐경기 호르몬 감소로 인한
골밀도 변화로 남성보다 여성에서 발병 위험이 큽니다.
그 밖에 칼슘 및 비타민 D 섭취 부족으로 인한 경우와,
음주와 흡연 신체활동이 줄어들게 된 경우,
조기 폐경, 류마티스 관절염이나 갑상선 기능 항진증 만성 신부전
질환을 갖고 있는 경우 골다공증 발생률을 높이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골다공증은 왜 위험한가?
골다공증은 뼈가 급격하게 소실되는 상태에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소리없는 도둑이라는 질환으로도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골다공증은 부실공사 된 건물처럼 구멍이 숭숭 뚫려 있는 뼈 충격을
줄수 있어서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많을수 있다.
골다공증성 골절이 잘 발생하는 부위로
손목, 척추, 대퇴골등이 있습니다.
척추골절은 키가 줄어들고 허리통증이 나타나며,
척추골절이 동반된 허리가 휘는 ‘꼬부랑 할머니’가 되고
지속적으로 허리통증이 나타나게 될수 있습니다.

골다공증 검사 권장 대상
- 6개월 이상 무월경을 겪는 폐경기 여성
- 골다공증 위험인자를 갖고 있는 여성
- 폐경 후 여성
- 골다공증 위험인자를 갖는 50-69세 남성
- 70세 이상 남성
- 골다골증성 골절의 과거력
- 이차성 골다공증이 의심될 때
- 골다공증의 약물요법을 시작할 때
- 방사선 소견에서 척추 골절이나 골다공증이 의심될 때
- 골다공증 치료를 받거나 중단한 모든 환자의 경과 추적
골다공증의 진단
광정동정형외과 골밀도 검사의 경우 정상 최대 골밀도와
비교한 T-값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여
정상 최대 골밀도와 비교한 값입니다.
• T-값이란?
골절에 대한 절대적인 위험도를 나타내기 위해
골량이 가장 높은 젊은 연령층의 골밀도와 비교한 값
•T-값이 -2.5 이하면 골다공증으로,
T-값이 -1.0에서 -2.5까지는 골감소증으로 진단합니다.

골다공증의 치료
골다공증의 최종 목표는 골절을 예방하기 위한 치료로
일반적인 치료와 약물 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환자에게 칼슘과 비타민D 섭취, 체중 부하 및 근육 부하 운동
금연 및 음주를 피하고 낙상을 방지하도록 처방합니다.
약물치료의 경우 충분한 상담을 통해서
광정동정형외과 환자에게 맞는 처방으로
치료를 도와드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