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후 욱신거리는 무릎, 원인은 반월상연골파열?! [산본정형외과]

 

운동 후 욱신거리는 무릎,

원인은 반월상연골파열?!

[산본정형외과]

 

 

 

 

무릎 통증은 많이 걸었거나 일시적으로 운동량이

과도할 때 나타날 수 있으며, 허벅지 부위 근육이

뭉쳐서 통증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스트레칭과 마사지, 휴식을 통해서

회복할 수 있지만, 무릎 통증 중에서도 눈여겨

보아야 할 증상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무릎 통증과 함께 무릎 관절을

움직이거나 걸을 때 불편하고 '뚜둑'하는 소리가

나는 경우, 붓는 증상들이 동반될 경우 무릎 안에서

무언가 걸리는 느낌이 드는 경우, 무릎이 완전히

펴지지 않는 운동 장애가 나타나는 경우, 무릎에

물이 차는 경우 반월상연골파열을 의심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반월상연골파열이란?

 

반월상연골파열은 허벅지 뼈와 정강이뼈 사이에

자리 잡고 있는 연골판 구조물을 말하는데, 이는

뼈와 뼈가 직접적으로 부딪히는 것을 막으며,

충격을 완화해 주며 관절 연골에 영양분을

전달하여 관절액을 고르게 뿌려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반월상연골판이 격렬하게 운동이나

노화로 인한 퇴행성 변화, 혹은 외부로부터의

갑작스러운 충격 등으로 인해서 연골판이 손상되는

경우에 무릎에서 극심한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을

반월상연골판 손상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반월상연골판이 파열되는 원인은?

 

- 빠른 방향 전환을 필요로 하는 스포츠 활동 중

갑작스러운 방향 전환 및 급정지를 할 경우에

무릎의 연골판이 큰 충격으로 손상될 수 있습니다.

 

- 노화로 인해 연골판이 퇴행성 변화가 발생하면서

제 기능을 하지 못해 살짝의 활동만으로도 손상이

될 수 있습니다.

 

- 외부로부터의 견디지 못할 정도의 강한 충격을

받거나 무리한 하중이 가해질 경우 손상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반월상연골판이 손상되면

발생하는 증상은?

 

- 걸을 때 무릎 쪽에서 전반적인 통증이 발생합니다

 

- 일상생활 중 다리에 힘이 빠지면서 주저앉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계단이나 오르막길을 오르내릴 때 무릎에서

극심한 통증이 발생합니다.

 

- 무릎을 움직일 때 극심한 통증과 함께 뼈끼리

부딪히는 마찰음이 지속적으로 들립니다.

 

- 특정 각도에서 무릎을 움직이기 힘듭니다.

 

- 발을 헛디디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 무릎에 전반적인 통증이 있으며, 물이 차거나

붓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산본정형외과 힘정형외과에서

진행하는 반월상연골판 파열의

치료법은?

 

반월상연골판이 손상됐을 경우 초기에 발견한다면

보존적 치료법을 통해서 증상이 완화되는 것을

기대하실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산본정형외과 힘정형외과에서는

반월상연골판이 손상됐을 경우에는 주사치료,

물리치료, 도수치료 등 다양한 보존적 치료법을

통해서 치료를 진행하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인 체외충격파를 통해서 치료를

진행하는 것을 추천드리고 있습니다.

 

 

 

 

체외충격파는 병변 부위에 기계적인 압력을

반복적으로 전달해서 통증을 유발하는 신경 전달

물질을 감소시켜주면서 혈액순환을 개선해 주며,

손상된 조직을 제거하여 회복을 도와주는 치료법

이며, 힘줄이나 인대, 그 주변 조직과 염증을

개선하고 통증을 감소시키며, 정확한 부위에

충격파를 도달시키기 때문에 다른 신체 부위에는

영향을 주지 않으며, 사용되는 충격파의 에너지

자체는 낮은 편에 속해 있어서 부작용이 없는 편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체외충격파는 높은 압력을 가진 충격파가

병변 부위에 반복적으로 가해지면서 신생 혈관의

생성을 촉진시키고, 조직을 재생시키는 것을

도와주는 치료법입니다.

 

 

 

 

반월상연골판의 예방법은??

 

반월상연골판이 손상되는 것을 예방하는 방법은

굽이 높은 신발을 신거나, 쪼그려 앉는 것과

양반다리를 하는 등의 잘못된 습관을 바로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계단을 오르내릴 때도 무릎에 충격을 주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무릎 관절 질환이 있는 환자는

등산과도 같은 무릎을 무리하게 사용하는 운동은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운동 전·후로는 항상 준비운동을

통해서 무릎 관절의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