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적인 허리통증,
원인은 허리디스크?!
수리산역척추병원에서 알아봐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실내에 있는 시간이
많아짐에 따라 잘못된 자세로 앉아 있게 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또한 대중교통을 타거나 이동하는 길에 휴대폰을
들여다보느라 구부정하게 서 있거나 앉아 있는
사람들이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잘못된 자세와 습관을 교정하지 않고
오래 방치하게 되면 목이나 허리에 통증이
발생하기 쉽고, 통증이 심해지면 디스크로 발전할
수 있으므로, 잘못된 방법으로 통증을 방치한다면
허리디스크와도 같은 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허리디스크는?
허리디스크는 척추뼈와 뼈 사이에 있는 구조물인
디스크가 탈출하여 통증을 발생시키는 질환을
허리디스크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이 질환의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허리디스크 라고 부르고 있는데, 디스크는
구조물의 이름일 뿐, 허리디스크에 대한 정확한
의학 명칭은 '요추 추간판 탈출증'입니다.
이처럼 디스크가 외부의 큰 충격이나, 잘못된 자세
등으로 인해 튀어나오게 되면서 염증이 발생하고
신경을 눌러 요통과 방사통 등의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을 허리디스크라고 합니다.
허리디스크의 발병 원인은?
해당 질환이 발병하는 주요 원인으로는 노화로
인한 퇴행성 변화로 척추뼈나 주변의 구조물들이
약해지면서 자연스럽게 탈출하거나 파열되어
나타나는 경우가 흔하지만, 최근에는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아진 현대인들은 잘못된 자세나
생활습관으로 인해서 발생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위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무리한 운동을
하거나 무거운 물건을 드는 것으로 인해서 허리에
과도한 힘이 들어가는 경우나 등을 굽히고
구부정한 자세를 취하거나 오랜 시간 같은 자세로
서 있는 경우에 발생할 수 있으며 교통사고나
낙상 같은 외부에서의 강한 충격에 의해서
탈출하거나 파열되는 경우도 있으며, 의자에
비스듬히 기대어 앉아서 다리를 꼬고 앉는 자세로
인해서 젊은 연령층에서도 많이 발병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허리디스크의 증상은?
허리디스크가 발병하면 나타나는 증상들로는
요통과 방사통이 있으며, 허리를 중심으로
엉치까지 광범위하게 통증이 발생하게 되는 경우가
있으며, 움직이거나 자세를 바꿀 때 통증이
심해지기도 합니다.
또한 허리에서 발끝까지 특정 부위에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지만, 무릎 밑 발가락
끝까지 방사되는 방사통이 발생할 수 있으며,
특히 디스크가 탈출하여 신경근을 직접적으로
자극할 경우에는 하지 방사통으로 견디기 힘들
정도로 통증이 극심하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허리디스크는 증상을 장기간 방치하여 질환이
악화될 경우에는 대소변 장애나 하지 마비 등으로
증상이 악화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허리디스크의 치료법은?
허리디스크는 증상을 장기간 방치하여 질환이
악화된 경우가 아니라면 대부분의 보존적 치료법을
통해서 질환이 완화되는 것을 충분히 기대하실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본원에서 진행하는 허리디스크의
치료법은 물리치료, 도수치료, 주사치료 등의
다양한 치료법을 통해서 증상을 케어하고 있으며,
이 중에서도 근골격의 교정과 치료를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도수치료를 통해서 치료를
진행하는 것을 추천드리고 있습니다.
도수치료는 척추·관절의 문제를 도수치료사가
직접 손과 치료용 소도구를 이용하여 통증을
줄이기 위해서 숙련된 외력으로 움직임을 유도하여
근육과 인대의 탄성력과 수축력의 회복을 도와주는
치료법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도수치료의 장점으로는 질환이 발견되는 즉시
치료를 진행할 수 있고, 빠른 회복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치료법으로써 수술이나 약물치료와는 다르게
후유증과 부작용이 발생할 확률이 극히 적은 편에
있어서 안전한 치료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도수치료는 마취를 진행하지 않기 때문에
고령의 환자나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분들도
부담 없이 치료를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힘정형외과에서 알려드리는
허리디스크를 예방할 수 있는
좋은 생활습관!
- 의자에 앉을 때 엉덩이를 등받이까지 붙이고
반듯하게 허리를 펴고 앉는 것이 좋습니다.
- 누울 때는 옆으로 눕거나 엎드리지 않고 바로
눕는 것이 좋으며, 누웠다 일어날 때는 몸을 옆으로
돌린 후 무릎을 구부리면서 한 손으로 바닥을 집고
윗몸을 일으켜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 1시간 이상 앉아 있을 경우에는 50분마다
일어나서 5분간 걷거나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무거운 물건은 쪼그려 앉은 자세에서 물건을 몸에
붙이고 허리를 세워 들어 올리는 것이 좋습니다.
- 척추에 부담을 주지 않는 걷기 운동이나 수영
등을 꾸준하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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