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하루에 어깨를 얼마나 사용할까요? 아마 수도 없이 많이 사용할 것 같은데요 저 또 한 야구할 때, 어떤 물건을 들어올릴 때 등 운동 을 하거나 일상에서 알게 모르게 정말 많이 사용하는 기관이 어깨 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사용량이 많고 잦아 부상이 쉬운 관절이기도 하는데요 산본정형외과에도 통증으로 내원하시는 환자분들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오십견은 동결견이라고 불리며 어깨의 움직임에 제한이 있는 현상을 뜻하고 현재 유착성 관절낭염과 함께 흔히 사용됩니다. 또한 오십견이라는 병명이 50대 나이에 많이 걸리기 때문에 지어진 이름인데요 최근에 30~40대와 60~70대에도 발생되어 오십견은 단지 50세의 어깨를 지칭하는 모호한 용어로 진단명으로 합당하지 않습니다.
질환 발생시에는 어깨를 움직일 때 통증과 어깨의 움직임 범위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주로 일상 생활 활동이나 운동 시에 불편을 느낄 수 있으며, 관리와 적절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오십견은 50대에게서 흔히 나타나는 질병인 것이 정설이니만큼 해당 나이 전 사전에 원인을 공부하고 관리를 통해 막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사실 발생 원인이 아직 명확히 밝혀지진 않았는데요 주로 퇴행성, 과도한 어깨사용, 운동 부족 등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오십견의 단계는 크게 3가지 단계로 나눌 수 있는데요
1. 동통기(심한 통증 나타나는 시기)
어깨가 굳어가기 시작하는 단계로 통증과 경직이 점차 심해진다.
2. 동결기(어깨가 굳어가는 시기)
어깨가 서서히 굳어가는 시기로 통증을 줄지만 운동 범위의 감소가 나타난다.
3. 해빙기(서서히 좋아지는 시기)
어깨의 강직이 서서히 풀리기 시작하는 시기로 통증 감소와 어깨 운동 범위가 어느 정도 회복되는 지만 적절한 치료를 하지 않을 시 영구적인 운동 범위 축소가 발생할 수 있다.
앞선 예방의 시기를 놓쳐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한 경우는 빠르게 진료를 받아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산본힘정형외과와 알아보는 오십견 증상
1. 통증 부위로 눕는 것이 어려워짐
2. 밥을 먹기 위해 수저를 드는 행위 등의 일상생활이 어려워짐
3. 뒷목이 뻣뻣하게 되고 수면 후에도 피로가 해소되지 않음
4. 관절 모양의 변형으로 인한 걸음걸이 변화
5. 관절운동 제한 및 기능 소실
체외충격팔치료란 방변 부위에 강한 파동을 연속적으로 전달하여 통증을 유발하는 신경 전달물질을 감소시키는 치료를 뜻합니다.
체외충격파치료 장점은
1. 치료 후 즉시 일사복귀가 가능
2. 보전적 요법으로 관절에 통증을 절개나 약물 없이 치료가 가능하며
3. 척추 관절 모든 부위에 치료 가능
4, 반복 시술도 부작용이나 합병증 위험이 적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