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술통증도수치료/척추질환

군포도수치료 비만이 아니지만 배가 볼록 튀어나왔다면

힘정형외과 2023. 11. 29. 11:27

군포도수치료 비만이 아니지만 배가 볼록 튀어나왔다면

 

서구화된 식습관과 장시간 업무 등으로 인해 최근 비만으로 인해 진료를 보는 사람이 많았어요. 이는 배가 튀어나와 외관상으로 보기 안 좋으며 체중의 증가로 인해 근골격계 질환과 많은 성인병 등의 원인이 될 수 있었어요.

 

때론 체중이 증가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복부비만처럼 배가 볼록 튀어나오게 되는 경우도 있었는데요. 이는 척추질환 중 하나인 척추전만증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오늘 군포도수치료병원에서는 해당 질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척추를 정면에서 보았을 때는 곧은 일자형을 유지하고 있지만 측면에서 보게 되는 경우 S자형으로 휘어진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는데요. 이를 통해 체중을 분산시켜 원활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척추전만증은 척추뼈를 지지해주는 근력이 약화되면서 배쪽으로 허리가 더 휘어지게 되는 질환을 말하였어요. 해당 질환은 외관상의 변화나 통증 등의 증상을 유발하기도 하였지만 척추가 제기능을 하지 못하여 신체의 중심이 무너질 수 있었기 때문에 초기에 교정을 하는 것이 중요해요.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척추전만증이 발병할 수 있었는데요. 임산부나 비만 등으로 인해 체중이 앞으로 쏠리게 된다면 엉덩이에 과도한 힘을 주게 되었는데요. 이 힘을 줄이기 위해 상체를 뒤로 젖히는 동작을 반복하는 과정에서 척추의 부담이 증가하고 변형으로 이어질 수 있었어요.

 

또한 장시간 하이힐을 작용하거나 팔자걸음 등의 잘못된 자세나 습관도 이러한 과정을 유발할 수 있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였어요. 이 외에도 척추를 지지하는 근력이 저하되었거나 성장 중 문제 그리고 류마티스관절염 등의 다른 질환이 원인이 되기도 하였어요.

 

허리의 굴곡이 앞으로 지나치게 변형이 되었기 때문에 뻐근한 통증과 함께 몸을 숙이고 난 뒤 피기 힘든 것이 척추전만증 증상의 특징입니다. 신체적인 활동이나 운동 등을 하지 않아도 장시간 서거나 앉아 있는 동작을 할 때 지속적으로 나타날 수 있었어요.

 

질환이 진행되며 통증의 빈도 수 증가와 함께 허리 뿐만 아닌 엉덩이와 다리 그리고 발까지 이어 질 수 있었어요. 이는 일상생활에서 허리를 구부리는 동작이 어려워지며 불편함으로 인해 활동을 하는 것이 어려워져 근력이 약화되는 경우도 있어요.

 

특히 척추전만증을 방치한다면 척추의 퇴행성 변화를 촉진시켜 허리디스크를 비롯한 퇴행성 척추질환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기도 하였으며 변형이 심하다면 내부 장기들을 압박하게 되며 호흡이 힘들어지거나 소화불량 등의 다른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군포도수치료병원에서는 체중의 변화와 뱃살이 없지만 배가 튀어나오거나 똑바로 선 상태에서 벽에 등을 밀착시키고 손을 허리와 공간 사이에 넣었을 때 수월하게 들어간다면 척추전만증을 의심하고 빠른 내원을 권해드리고 있었어요.

 
 
 
 
 

힘정형외과에서는 X-ray 검사를 통해 척추의 휜 정도를 파악하고 증상완화 및 체형교정을 위한 치료를 환자 분의 몸 상태에 맞게 진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정도가 심하지 않다면 생활습관을 개선시키는 것과 함께 보조기 등을 착용하여 추가적인 변형을 예방하며 추적관찰을 하게 되었어요.

 

또한 저하된 근력의 강화를 위한 운동치료를 진행 중이며 통증 및 염증의 감소를 위해 약물치료, 주사치료 그리고 틀어진 척추의 정렬을 바르게 유도하는 군포도수치료 등의 보존적 치료방법을 통해 척추전만증의 개선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 중 군포도수치료는 환자 분의 증상과 검사 그리고 의사의 진단 내용을 기본으로 하여 치료사가 환자 분의 상태에 맞게 병변 부위에 압력을 가하는 1:1 맞춤 치료서비스로 비수축성 구조물인 척추와 관절 등의 움직임을 유도하여 신체교정을 기대할 수 있었으며 수축된 근육 및 인대 등의 연부조직의 수축력과 탄력성의 회복을 통한 염증 감소 및 통증완화의 효과가 있었어요.

 

해당 방법은 약물이나 수술적 조치없이 치료사의 수기나 소도구 등 만을 사용하였기 때문에 부작용의 위험성이 낮아 어린 나이부터 고령층까지 폭 넓게 적용할 수 있었으며 시술시간이 비교적 짧고 별도의 회복기간 없이 빠른 일상복귀가 가능하였기 때문에 바쁜 현대인 들에게 장점이 되었습니다.

 
 
 
 
 

척추전만증은 평소 자세나 습관 그리고 근육 등의 영향을 받아 발병하였기 때문에 평소 허리를 펴주는 운동이 예방 및 재발 방지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1. 정자세로 누운 상태에서 배에 두 무릎을 닳게 한다.
  2. 두 손을 깍지 끼워 무릎을 잡고 당겨준다.
  3. 가슴 부위로 무릎을 끌어 올리면서 고래를 세워준다.
  4. 해당 자세를 호흡을 멈춘 상태에서 5초간 유지후 다리를 쭉 피며 내뱉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