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시스템/도수치료

어깨 높이가 달라지는 척추측만증, 안양도수치료로 교정

힘정형외과 2023. 8. 8. 11:46

평소 허리 통증은 없지만 주변 사람들이 어깨 높이가 다른 것 같다는 말을 듣게 될 경우가 있는데요. 별다른 통증 없이 허리의 변형이 생긴 척추측만증 일수도 있습니다.

 

척추는 정면에서 보게 될 경우에는 일자의 모양을 유지하고 있어요. 하지만 척추가 휘게 되어 3차원 적인 변화가 생겨 C자형이나 S자형으로 변형이 되는 것을 척추측만증이라고 하는데요. 척추가 휘게 되면 외관상 혹은 성장기 청소년의 경우에는 성장에 방해를 초래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척추측만증은 딱 한가지의 원인으로 발생되는 것이 아닌 여러가지 원인들로 인해 복합적으로 발생하게 되는데요. 유전적 문제나 심경섬유종 혹은 근육성 척추 질환 등으로 인해 발생이 될 수 있지만 잘못된 자세나 생활 습관 등으로 인해 발생이 되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어요. 구부정한 자세를 오래 유지하는 것 뿐만 아닌 앉을 때 다리를 꼬거나 한 쪽으로 기대거나 짝다리를 하고 서 있거나, 심지어 크로스 백 등의 가방 혹은 지갑이나 스마트폰을 한 쪽 주머니에 메거나 넣는 경우 모두 척추측만증을 유발하는 행동들이라고 합니다.

 

별다른 통증 없이 허리의 변형이 시작이 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척추측만증이 진행되는 본인 보다 주변 사람들이 환자 분을 바라보게 될 경우 알아채는 경우 또한 많습니다. 척추측만증은 차려 자세를 하게 될 경우에 어깨나 골반의 높이가 다르며, 허리를 앞으로 숙일 경우에는 한 쪽 등이 튀어나오는 것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높이의 비대칭으로 인해 성장을 방해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척추의 휜 정도가 심하게 될 경우에는 허리나 어깨의 통증만 발생되는 것이 아닌 심장이나 폐를 압박하여 심폐기능에 장애 또한 발생할 수가 있습니다.

 

척추측만증은 허리가 휜 정도에 따라 치료 방법을 각기 달리하고 있는데요. 20도 미만으로 척추가 휘었을 경우에는 별다른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아닌 지속적인 추적관찰을 하게 되고, 40도 이상일 경우에는 수술을 하여 교정을 고려해봐야 합니다. 하지만 20~40도 사이로 척추가 휘었을 경우에는 보존적인 치료의 하나인 도수치료를 진행하여 척추 교정을 안양도수치료 힘정형외과에서는 진행하고 있는데요.

 

척추는 대표적인 비수축성 구조물이기 때문에 많은 치료 경험이 있는 전문치료사가 직접 손으로 척추에 외력을 가하여 움직임을 유도하게 되는 치료 방법이 도수치료입니다. 틀어진 관절을 바로잡아 줄 수 있기 때문에 통증 완화의 효과가 있으며 만성통증이나 운동장애를 치료할 수 있으며, 자세 이상이나 체형 변형 등을 교정할 수 있는 치료 법입니다.

 

 

나도 모르게 변형된 척추, 안양도수치료 힘정형외과에 내원하셔서 올바른 체형으로 교정하기 위한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