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술통증도수치료/수부-족부질환

[군포통증치료] 손가락에서 딸깍거리는 소리가 난다면?

힘정형외과 2023. 3. 3. 16:55

 

 

 

최근 발병률이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는 질환 중 하나인 방아쇠수지 증후군을 예로 볼 수 있습니다. 최근 손가락이나 손을 많이 사용하는 직업군에 많이 발생한다고 알려진 방아쇠수지 증후군은 손가락을 반복적으로 굽힌 상태에서 힘을 주게 되면서 힘줄에 자극이 되어 염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로 인해 통증과 손가락의 경직감을 유발하는 이 질환은 군포통증치료를 통해 증상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방아쇠수지 증후군의 대표적인 증상은 손가락을 구부리고 펼 때 '딸깍'하는 소리가 발생합니다. 방아쇠를 당기는 듯 무언가에 걸리는 듯한 느낌이 든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주로 3번과 4번째 손가락과 엄지손가락에서 주로 발생합니다. 보통 증상이 발생한 손가락과 손바닥 부위에 통증이 반복해서 발생하게 되며 통증으로 인해 움직임의 제한이 발생하는 만큼 심한 경우 수술까지 이어질 수 있어 적절한 초기에 통증 치료를 받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방아쇠수지 증후군의 추가적인 증상으로는 힘을 주어도 어느 구간까지는 손가락이 잘 굽히거나 펴지지 않다가 또 어느 구간을 지나면 힘들이지 않고도 잘 굽혀지고 펴집니다. 또 손가락을 많이 사용한 날은 손에 통증이 심해지며 특히 야간 통증이 심해지집니다.

 

 

 

 

방아쇠수지 증후군은 그 밖에 아래와 같은 경우에 해당된다면, 통증 치료가 가능한 병원에 내원해 진료를 받아보실 것을 추천합니다.

 

① 손의 쥐는 힘이 많이 들어가는 작업을 반복적으로 할 경우

② 무리한 운동을 할 경우

③ 집안의 가족력이 있을 경우

④ 손가락을 과도하게 사용할 경우

⑤ 낮은 온도에서 손가락을 장시간 사용할 경우

⑥ 류마티스 관절염 같은 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

 

 

 

 

병증 초반에는 외형적 변화가 없지만 증산이 지속됨에 따라 만성기에 접어들면 염증 대신 퇴행성 변화가 일어나면서 손가락 모양 변형과 함께 손바닥이 저릴 수 있습니다. 본원에서는 통증 치료를 통해 손가락 통증을 재선해 드리는데 초기에 약물, 주사 치료와 도수치료, 체외 충격파 등의 비수술적 치료를 우선적으로 시행해 볼 수 있습니다.

 

체외 충격파는 회당 1000~2000번의 음파 에너지를 초당 4~8회 발생시키는 충격파를 통해 새로운 혈관 생성을 유도하고 혈액순환을 촉진시킴으로써 근골격의 균형을 잡아주고 통증의 원인을 해결해 드립니다. 또 절개나 마취 과정이 필요 없어 누구나 받아보실 수 있으며 짧은 시간 진행해 일상에도 큰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힘정형외과에서는 통증 치료와 같은 다양한 방법으로 환자분들의 증상에 맞는 치료를 해드리고 있으며 수술에 대한 부담감 없이 당일 치료 후 즉시 일상 복귀가 가능합니다.

 

손가락과 손은 매일 사용하는 부위로 아예 사용을 멈추고 완전한 휴식을 취하기가 어렵습니다. 따라서 초기 대응이 늦어지면 불완전한 치유가 되어 오히려 증상과 질환을 악화시키기 쉽습니다. 만약 손가락과 손에서 이상 변화가 잦아지기 시작했다면 피곤하거나 무리해서 생긴 저림으로만 여기지 마시고 병원을 방문하여 정확하게 원인부터 꼼꼼하게 짚어보시길 바랍니다.

 

 

힘정형외과의원

경기도 군포시 광정로 68 4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