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층의 대표적인 어깨 통증의 원인! 오십견 군포도수치료로 치료해요!
노년층의 대표적인 어깨 통증의 원인!
오십견
군포도수치료로 치료해요!
사람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퇴행성 변화를
겪게 됩니다.
흔히 어깨, 허리가 아픈 현상에 시달릴 수 있는데
팔을 조금만 움직이려고 하면 어깨에 통증이
발생하거나 혹은 어깨가 아픈 쪽으로 머리를
빗거나 옷을 입고 벗으려 할 때 불편함이
느껴진다면 오십견을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오십견은 무슨 질환?
오십견은 50세 이후에 특별한 원인 없이
발병한다고 하여 오십견이라고 불리고 있지만
정확한 의학 명칭은 유착성 관절낭염으로
어깨관절에 통증과 운동 제한을 일으키는
중·장년층의 대표적인 어깨 질환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어깨를 감싸고 있는 관절낭에 염증이
발생하면서 통증을 유발하고 관절이 굳어버리는
질환을 말하며, 과거에는 중·장년층에서
주로 발생했지만 최근에 들어서는 잘못된 자세와
생활습관으로 인해서 비교적 젊은 연령층인
30~40대에서도 발병하고 있습니다.
오십견이 발병하는 원인은?
오십견이 발병하는 원인으로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이는 특별한 원인 없이 발병하는
특발성 오십견과 다른 원인에 의해서 발생하는
이차성 오십견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특발성 오십견의 경우에는 특별한 원인 없이
견관절 내의 연부 조직의 점진적인 구축으로
통증과 더불어 능동 및 수동 관절 운동에 제한이
생기는 질환을 말합니다.
또한 이차성 오십견의 경우에는
당뇨병, 갑상선 질환, 경추 질환, 흉곽 내 질환
외상 등에 의해서 이차적으로 발생하며, 이는
세부적으로 내인성과 외인성 그리고 전신성으로
나뉘고 있으며, 내인성은 견관절 주변의 외상 또는
염증의 변화가 원인이며, 외인성은 견관절 외부의
질환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심장, 호흡기,
경추 질환 등으로 인해 발생하며 마지막으로
전신성의 경우에는 전신적 대사성 질환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당뇨병, 갑상선 기능 항진증 등이
원인으로 발병하고 있습니다.
오십견의 증상은?
- 어깨 관절이 뻣뻣해지면서 통증이 발생하고
어깨를 사용하지 않을 때도 통증이 발생합니다.
- 팔을 들어 올리거나 뒤로 젖힐 때 삐끗하는
느낌이 들면서 통증이 발생합니다.
- 샤워를 할 때 목뒤나 어깨의 뒤편을
씻기 힘듭니다.
- 혼자서는 옷 뒤의 지퍼나 단추를 채우기 힘들고
옷을 입거나 벗기가 힘들어집니다.
- 통증이 나타났다가 없어졌다가가 반복되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증상이 심화됩니다.
- 장시간 방치할 경우에는 어깨의 통증이
팔을 타고 내려와 손까지 전의됩니다.
- 낮보다는 밤에 통증이 점차 심해지면서
통증이 있는 부위로는 잠을 잘 수 없어서
수면장애로 인한 만성피로가 발생합니다.
오십견의 치료법
오십견의 경우에는 초기에 발견했을 경우에는
보존적 치료법을 통해서 증상이 완화되는 것을
충분히 기대하실 수 있습니다.
이처럼 오십견에 대한 보존적 치료법으로는
근골격계의 대표적인 보존적 치료법이라고
할 수 있는 도수치료를 추천드리고 있습니다.
도수치료는 척추 및 관절의 문제를
전문 도수치료사가 직접 손과 소도구를 이용하여
관절의 움직임을 회복시켜주면서 통증을
경감시키기 위해서 관절의 움직임을 유도하고
근육과 인대의 탄성력과 수축력을 회복시켜주는
대표적인 보존적 치료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 치료는 단순한 운동치료가 아니라
치료사에 의해서 환자의 운동기능과 근육과
근력의 상태를 평가하면서 개개인에게 맞출 수
있는 치료법이기에, 시술자의 숙련도에 따라서
치료 효과에 큰 차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도수치료의 장점으로는 수술이나 약물치료와는
다르게 절개를 할 필요가 없으며 약물에 대한
의존도가 존재하지 않아서 안정성이 높으며
마취를 진행하지 않는 치료법이기에 고령의
환자나 만성질환자도 부담 없이 받을 수 있는
치료법이며, 치료시간이 짧은 편에 속해 있어서
바쁜 현대인들에게 있어서는 맞춤형 치료법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십견의 예방법은?
오십견은 평소 생활습관 관리를 통해서도
충분히 예방이 가능합니다.
이처럼 스마트폰 사용시간을 줄이고 사무직에
종사하시는 분들의 경우에는 한 자세로 오래 있기
보다는 목과 어깨에 쌓인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스트레칭 등 가벼운 운동을 하여 어깨를
충분히 풀어주고 어깨 근육을 강화시키는 것 또한
오십견을 예방할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