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술통증도수치료/어깨관절질환

목과 어깨에 묵직한 통증을 주는 오십견! 산본도수치료를 통해 근본적으로 해결하자!

힘정형외과 2021. 2. 2. 13:52

 

목과 어깨에 통증을 주는 오십견!

산본도수치료를 통해

근본적으로 해결하자!

 

 

 

 

겨울철이 되면 몸이 뻐근하고 관절이 굳어 있는

듯한 느낌을 받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바람이 불거나 날씨가 추우면 자동적으로

몸을 웅크리고 한껏 긴장을 하고 있게 되는데,

겨울철에는 추운 날씨로 혈관이 수축되면서

관절이나 근육 등의 신체기관의 유연성이

떨어지게 됩니다.

 

특히 낮은 기온에서는 근육과 인대, 힘줄 등의

관절을 구성하는 연부 조직들이 수축하고

경직되는데 이는 어깨 관절 역시 긴장된 상태에서

오십견이 유발될 수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50대가

넘어야 시작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단순 통증이라고 넘기는 경우가 있어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십견이란?

 

오십견은 어깨관절에 통증과 운동 제한을

발생시키는 가장 흔한 질환 중 하나이며,

정식 의학 명칭은 유착성 관절 남염입니다.

 

이는 어깨를 감싸고 있는 관절낭에 염증이

발생하여 통증을 유발하고 관절이 점점

굳어버리는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50세 이상에서 특별한 원인 없이

흔하게 발병한다고 하여 오십견이라고 불리지만

최근에는 잘못된 자세와 생활습관으로 인해서

30 ~ 40대인 비교적 젊은 연령층에서도

발병하고 있습니다.

 

 

 

 

오십견이 발병하는 원인은?

 

오십견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으며

특별한 원인 없이 발병하는 특발성 오십견과

다른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 이차성 오십견이

있습니다.

 

특발성 오십견은 특별한 원인 없이 견관절 내의

연부 조직의 점진적인 구축으로 통증과 더불어

능동 및 수동 관절 운동이 제한되는 질환입니다.

 

이차성 오십견은 당뇨병, 갑상선 질환, 경추 질환

흉곽 내 질환, 외상 등에 의해서 이차적으로

발생되는 질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십견의 증상은?

 

오십견의 주된 증상으로는 어깨에 통증과

관절이 굳어서 팔을 올리기가 힘들 것을

대표적인 증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오십견의 일상생활 속에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 어깨에 심한 통증이 지속적으로 나타납니다.

 

- 주간보단 야간에 통증이 극심하여 수면장애가

나타나 만성피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 어깨 관절이 뻣뻣해지며 통증이 나타나고

어깨를 쓰지 않아도 통증이 있습니다.

 

- 팔을 들어 올리거나 뒤로 젖힐 때

삐끗하는 느낌이 들면서 통증이 나타납니다.

 

- 샤워를 할 때 목뒤나 어깨 뒤로 손이 넘어가지

않아서 씻기가 힘듭니다.

 

- 혼자서는 옷 뒤의 지퍼나 단추를 채우기 힘들고

옷을 입거나 벗기가 힘들어집니다.

 

- 이를 장시간 방치할 경우에 통증이 어깨를 넘어서

팔을 타고 내려와 손까지 전의됩니다.

 

 

 

 

오십견을 치료하는 방법은?

 

오십견의 경우에는 초기에 발견한다면

보존적 치료법을 통해서 증상이 완화되는 것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저희 힘정형외과에서는

오십견에 대한 치료법으로는 근골격계의 대표적인

보존적 치료법인 도수치료를 통해서 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도수치료는 척추 및 관절의 문제를

전문 도수치료사가 직접 손과 도구를 이용하여

관절의 움직임을 회복시켜주면서 통증을

경감시키기 위해서 관절의 움직임을 유도하고

근육과 인대의 탄성력과 수축력을 회복시켜주는

대표적인 보존적 치료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 치료는 단순한 운동치료가 아닌

치료사에 의해 환자의 운동기능과 근육 및 근력의

상태를 평가하면서 개개인에게 맞출 수 있는

치료법이며, 시술자의 숙련도에 따라서

치료 효과에 큰 차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도수치료의 장점으로는 수술이나 약물치료와는

다르게 절개를 할 필요가 없으며 약물에 대한

의존도가 존재하지 않아서 안정성이 높으며

마취를 진행하지 않은 치료법이기에

고령의 환자나 만성질환자도 부담 없이

받을 수 있는 치료법이며, 치료시간이 짧은 편에

속해 있어서 일상생활로의 복귀가 빨라서

바쁜 현대인들에게 있어서는 맞춤형 치료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십견의 예방법은?

 

오십견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깨 스트레칭을

꾸준히 하며 장시간 같은 자세로 앉아 있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앉을 때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좋은데,

턱을 당겨 앉으며 등이나 목이 구부러지지 않도록

하며, 취침 시에는 낮은 베개를 사용하는 것이

좋고 옆으로 누워 자는 것은 어깨 관절을

압박하기 때문에 천장을 보고 똑바로 누워 자는

것이 어깨 관절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