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정형외과 만성통증으로 이어지기전에
평소에 산책을 자주 하시나요? 저는 일이 끝나고 나서 30분 정도는 평균적으로 시간을 가지는 편인데요. 발은 우리가 달리거나 서 있을 때 필요한 움직임을 가능하게 해주는 구조적 역할을 하고 근육, 뼈, 인대, 힘줄 등이 포함되어 있어 움직임을 보호하는 기능까지 하는 우리 몸의 필수적인 기관이고 또한 손과 발은 신체 기관 중 가장 사용이 많은 만큼 질환에 노출 되었을 때 일상생활에 있어 치명적이기도 해요. 그 중 족저근막에 손상이 입혀져 염증이 발생되는 질환이기에 주의 할 필요가 있는데요.
발뒤꿈치 뼈에 발가락뼈까지 길게 이어 있는 섬유 띠인 족저근막은 발바닥의 아치형을 유지해주고 발바닥이 받는 충격 흡수, 보행 시 추진력 제공 등의 역할을 하는데요. 이러한 과정에 반복적으로 크고 작은 충격을 받아 손상이 생기고 손상이 누적되면서 염증이 발생해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을 족저근막염이라 해요. 족저근막염의 주요 원인으론 밑창이 딱딱한 신발을 신는 경우, 과체중, 평발이나 요족의 변형이 생기는 경우, 지속적으로 발의 충격을 주는 운동 등으로 발생하는데요. 나이가 들어 탄력이 약해지며 손상이 발생 가능해 중 장년층에 주로 발생하기도하고 성별은 여성에 비율이 높아요.
해당 질환의 통증은 활동을 지속하면서 완화되는 경향이 있어 방치를 하기 쉽다고 해요. 하지만 치료를 제때에 받지 못한다면 만성통증으로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아래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병원에 내원하여 정밀한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해요.
군포힘정형외과와 알아보는 족저근막염 증상
1. 가만히 있을 때는 괜찮은데 움직이면 통증이 발생한다.
2. 증상의 완화와 악화가 반복된다.
3. 장시간 활동할 때 악화 된다.
4. 걷기를 계속하면 통증이 일시적으로 줄어드는 느낌이 난다.
5. 무릎이나 척추의 통증이 이유 없이 나타난다.
족저근막염과 지간신경종 모두 발에 맞지 않는 신발을 착용하거나 발에 압력이 가해지는 등의 외부 자극으로 인해 발생하는 질환이지만 통증 부위에는 차이가 있기 때문에 구별할 필요가 있어요.우선 자간신경종은 발가락으로 가는 신경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을 뜻하며 발가락 사이에 통증과 저림 현상이 발생하고 발 감각이 둔화 되는 현상이 주요 증상이에요. 족저근막염은 발바닥 근육을 감싸는 족적근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을 뜻하며 아침 첫 발을 디딜 때의 통증과 발 뒤꿈치의 통증이 주요 증상이라는 차이점이 있어요.
해당 질환으로 인하여 군포힘정형외과에 내원하여 주시게 될 경우 우선 환자분과 문진을 통해 대략적인 증상을 파악하고 있으며, 추가적으로 엑스레이 검사를 비롯하여 MRI 판독, 초음파 검사 등의 영상 검사를 시행한 후 결과를바탕으로 보다 면밀한 진단을 내리고 그 후 환자에 따라 맞춤형 치료를 시행하여 보고 있어요. 초기에 족저근막염의 경우 물리치료, 약물치료, 주사치료 등의 보존적인 치료를 우선적으로 시행하여 충분한 호전을 기대해 볼 수 있는데요. 보존적인 치료를 시행함과 동시에 환자에 따라 추가적인 체외충격파치료를 고려해 볼 수 있어요.
체외충격파치료란 통증부위에 압력을 반복적으로 기함으로써 세포 내 노폐물을 제거시키고 혈관성을 촉진하여 퇴화 조직을 재생, 감소시켜 염증을 치료하는 방법인데요. 해당 치료법은 고혈합이나 심혈관 질환 환자도 검사를 받을 수 있고 병변 부위만 선택적 치료를 할 수 있어 간과 신장 질환이 있어 주사 치료 등이 곤란한 만성질환자도 부담 없이 치료 가능해 환자분들에게 많은 선호를 받고 있는 치료에요.
모든 검사와 치료는 개인에 따라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기에 반드시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우선적으로 시행해 보시길 바래요.
